"이강인은 귀화할 뜻이 전혀 없다."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17·스페인 발렌시아)의 부친(이운성씨)이 대한축구협회에 단호한 입장을 밝혀왔다.
대한축구협회는 3일 이강인 부친이 스페인 언론 보도 이후 축구협회에 보내온 입장을 공개했다.
이운성씨는 현재 스페인에 머물고 있다.
앞서 스페인축구협회(RFEF)가 이강인의 스페인 귀화를 원한다는 현지 보도가 있었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279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