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가 이미 엘 라르게로에서 보도한대로, 로드리고 모레노는 레알 마드리드의 목표 중 하나다.

플로렌티스 페레스 회장은 로드리고의 영입을 현재로선 고려하고 있지는 않으나, 훌렌 로페테기 감독은 자신의 새로운 팀 플랜의 첫 영입 중 하나로 로드리고가 되길 원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결국 이적한 뒤로 골을 많이 넣을 선수를 우선순위로 책정했다. 

일단 좌우지간에, 발렌시아는 로드리고의 이적과 관련하여 그 어떤 연락도 받은 바 없다. 계속 휴가중이고 7월 말 복귀할 로드리고는 이미 클럽의 매체에 의사를 전했다. 

“제 생각은 발렌시아에 계속 있는 겁니다. 챔스라는 도전과제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전 여기서 만족하고 있어요. 몇달동안 말씀드렸듯이 전 이 길을 계속 갑니다.” 

발렌시아는 레알 마드리드의 어떠한 연락도 받지 않았음을 밝혔다. 이적시장이 마감되려면 많은 시간이 아직 남아있고 로페테기는 로드리고를 좋아하지만, 플로렌티노 페레스는 현재 로드리고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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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cadenaser.com/emisora/2018/07/13/radio_valencia/1531487120_4806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