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데샹은 선수와 감독으로 트로피를 들어올린 클럽에 가입했다](/data/file/0201/1531680194_3hlkr86R_fa788e6e9fe46ae06cc2477abc70f4d4.PNG)
디디에 데샹은 프랑스 국가 대표팀의 일원으로 20년전 1998 년 대회에서 우승했다.
디디에 데샹은 월드컵에서 선수와 감독으로 동시에 우승한 명단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감독으로
아르헨티나를 4-3, 우루과이를 2-0, 벨기에를 1-0, 크로아티아를 4-2로 꺽고 우승하였다.
선수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와
결승에서 브라질을 3-0으로 꺽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선수와 감독으로 우승을 차지하는것은 엄청난 특권이며
이러한 사람은 단 3명에 불과하다.
1958 년과 1962 년의 두 차례 월드컵 우승의 주역인
마리오 자갈로는 1958 년과 1962 년에 트로피를 들어 올린 브라질 선수로서
1970년에는 감독으로 월드컵을 차지하였다.
서독의 프란츠 베켄바워는 1974 년 서독 월드컵에서 우승 한 뒤
1990 년 서독 감독으로 다시 돌아와 우승을 차지했다.
디디에 데샹은 약 30 년 후인 2018년 이 클럽에 가입했다.
http://www.goal.com/en/news/deschamps-joins-exclusive-winners-list-as-france-lift-second/2e2ug10afyer1ojdj2vytft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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