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일(한국시간) 영국의 '익스프레스'를 통해 "나는 메시가 고립되는 것을 봤다. 그것도 페널티박스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곳에서 고립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마라도나는 "메시가 9번 처럼 플레이를 했다면, 공을 잡기 위해 더 열심히 했다면, 팀 동료들과 함께 했다면 아르헨티나는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또 마라도나는 메시를 아르헨티나의 코믹 만화 캐릭터 'Patoruzu'와 비교하며 조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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