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ac Christie-Davies는 첼시 아카데미에서 9년간 훈련받았다.
Isaac Christie-Davies는 첼시와 계약이 만료되고 나서 리버풀에 합류한 20살의 미드필더입니다.
Christie-Davies는 3월에 리버풀에서 입단테스트를 받았고 이번주 월요일에 앤필드에 합류했다.
먼저 U23 스쿼드에 등록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클롭 아래에서 1군 스쿼드에 들 수 있을까? 여기에 그에 대한 모든 것이 있다.
첼시에서의 시작
Christie-Davies는 그의 고향인 브라이튼에서 어린 시절 뛰었으나 11살에 첼시로 옮겼다. 그는 그곳에서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이지만 골 넣는 재능이 있는 미드필더로 이름을 알렸다.
2012/2013 U15 선수일 때 U18에 데뷔했고 주전이 되었으며, 14/15시즌에 리그에서 12골을 기록했다. 2015년과 2016년 FA Youth Cup에서 우승할 때 멤버였다. 또한 2016년 UEFA Youth League에서 우승할때 U19의 멤버였다.
Isaac Christie-Davies 는 첼시의 유소년 단계들에서 살아남았다.
Christie-Davies는 곧 U23으로 옮겼고, 프리미어리그 2에서 정기적으로 출전했으며 Checkatrade Trophy에서 성인 무대 경험을 쌓았다. 그리고 작년에 그 대회에서 준결승에 첼시가 도달하는데 도왔다. 2017년에 1년 계약에 서명했지만 결국 이번 여름 계약이 종료되었다.
그는 첼시의 1군 스쿼드에서 한번도 출전하지 않고 리버풀로 옮겼다.
솔랑케를 따라가는 사례?
Christie-Davies는 리버풀에서 친근한 선수를 만날 것이다. 그의 전 팀 동료였던 도미닉 솔랑케이다. 이 둘은 11살부터 19살까지 첼시의 같은 나이대에서 함께 뛰었으며, 솔랑케 또한 비슷한 상황에서 리버풀로 옮겼다.
도미닉 솔랑케는 작년에 리버풀 1군에 모습을 드러냈다.
Christie-Davies는 작년에 그의 오랜 팀 동료로부터 영감을 받고자 할 것이다. 솔랑케는 클롭의 아래에서 총 27번 출전하였고 5월에 브라잍튼을 4대0으로 이긴 경기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심지어 11월에 브라질과의 0대0 경기에서 잉글랜드 국대 데뷔까지 기록했다.
국적 변경
Christie-Davies는 잉글랜드 U16, U17에서 모습을 드러냈으나 아직 더 높은 단계에서는 부름을 받은 적이 없고 그는 웨일즈로 국적을 변경했다.
5월에, 그는 Rob Page의 U21에 콜업됐고 조지아와의 같은 날 두번 하는 경기에 뛰었다. 첫번째 경기에 선발 출전해서 1-1로 비겼고, 두번째 경기에서는 후반 교체로 들어왔으나 2-2로 비겼다.
Christie-Davies는 2019년 U21 Euro 예선에 포함되길 기대하고 있다. Group 8에서 총 6경기를 치루었고 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위에 위치한 포르투갈과 6점이 차이가 나며 아직 4경기가 남았다.
Common Goal(후안 마타의 기부 캠페인)
Christie-Davies는 후안 마타의 Common Goal 캠페인에 참가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이 캠페인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자신의 수입의 1%를 기부하며 Christie-Davies는 이 캠페인 플랫폼에서 자신의 리버풀 이적을 알렸다.
비디오에서 그는 리버풀 셔츠를 입고 있으며, "나는 리버풀로 옮기게 되서 굉장히 흥분된다. 나에게 있어서 이런 큰 클럽에서 뛸 수 있는 것은 굉장한 영광이다. 나는 훌륭한 선수가 되길 바라고, 클럽과 팬을 위해서 출륭한 축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Christie-Davies는 키엘리니, 훔멜스, 슈마이켈, 카가와 신지와 같이 Common Goal에 서명했다.
Christie-Davies는 이렇게 덧붙였다. "우리는 축구선수로서 큰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굉장히 특권받은 계층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위치를 이용해 우리들보다 행운이 적은 사람들을 위해서 돕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축구는 불평등과 차별을 조정하는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