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감상입니다.
레노 - 8
팀을 구해내는 선방을 해냈습니다.
파블로 마리 - 4
EPL 리그의 에너지에 아직 적응을 못한 느낌.
홀딩 - 6
패스 실수가 있었지만 수비에서 1인분을 했습니다.
티어니 - 8
오늘 경기 mom. 스프린트를 그렇게 뛰고도 90분동안 수비를 해내는 근성과 파이팅.
벨레린 - 6
크게 돋보이지 않았지만 제몫을 했습니다.
자카 - 7
초반에 카드를 받으면서 오늘도 역시나 했는데 2번째 골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엘네니 - 6
엘네니는 예전 코클랭이 생각나는 선수입니다. 큰 역할을 맡기기보다, 파티와 자카가 미처 못한 역할을 맡겨야 제몫을 해내는 선수죠.
빅 미스가 몇번 있었지만 첼시의 흐름을 번번히 끊어놓은것도 엘네니였습니다.
라카제트 - 7
공격수로서 역할을 잘 해냈지만, 그래도 오픈찬스에서 골을 넣어줬어야 했어요.
사카 - 8
사카는 어디를 놔둬도 잘합니다. 팀의 10년 미래이자 기둥뿌리가 될 선수에요.
마르티넬리 - 7
공격포인트 기록은 못했지만 에너지와 테크닉은 단연 아스날의 주전으로 걸맞습니다.
스미스 로우 - 6
급작스런 EPL 출전치고 좋은 장면도 만들어 냈고, 꽁으로 어시도 먹었지만 아직은 유망주 레벨입니다. 그래도 기회를 줄만 해요.
교체
페페 - 3
정말 안뜁니다.
조 윌록 - 평가불가
은케티아와 마찬가지로, 조 윌록은 기회를 줄만한 유망주가 아닙니다. EPL 레벨에서 뛸 깜냥이 안됩니다. 그렇다고 스미스 로우와 마르티넬리처럼 성실하지도 않습니다.
앞으로 가비지 경기 아니면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무스타피 - 평가불가
너무 짧게 나와서 평가 불가
BEST & WORST
BEST : 티어니
WORST : 은케티아, 조윌록. 다시는 보지 말자.
총평 :
오늘 경기도 답답한 전술은 그대로였으나, 다른 점이 있다면 에너지레벨. 안뛰는 선수들을 배제하니 팀 자체가 바뀌었습니다.
그래도 아르테타의 공격전술은 아직 멀었습니다. 솔직히 적재적소에 운이 터져주지 않았다면 잘해야 비길 경기였어요.
여전히 중앙으로 들어가는 패스가 매우 적고, 크로스 의존도가 너무 높습니다.
다행히 전반 중반부터 올 시즌 고질병인 왼쪽 공간에 강박적으로 볼을 몰아넣는 상황을 벗어나 양 측면을 고루 사용했다는 것은 고무적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은케티아가 선발로 나오지 않게 됐다는 점도요.
레노 - 8
팀을 구해내는 선방을 해냈습니다.
파블로 마리 - 4
EPL 리그의 에너지에 아직 적응을 못한 느낌.
홀딩 - 6
패스 실수가 있었지만 수비에서 1인분을 했습니다.
티어니 - 8
오늘 경기 mom. 스프린트를 그렇게 뛰고도 90분동안 수비를 해내는 근성과 파이팅.
벨레린 - 6
크게 돋보이지 않았지만 제몫을 했습니다.
자카 - 7
초반에 카드를 받으면서 오늘도 역시나 했는데 2번째 골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엘네니 - 6
엘네니는 예전 코클랭이 생각나는 선수입니다. 큰 역할을 맡기기보다, 파티와 자카가 미처 못한 역할을 맡겨야 제몫을 해내는 선수죠.
빅 미스가 몇번 있었지만 첼시의 흐름을 번번히 끊어놓은것도 엘네니였습니다.
라카제트 - 7
공격수로서 역할을 잘 해냈지만, 그래도 오픈찬스에서 골을 넣어줬어야 했어요.
사카 - 8
사카는 어디를 놔둬도 잘합니다. 팀의 10년 미래이자 기둥뿌리가 될 선수에요.
마르티넬리 - 7
공격포인트 기록은 못했지만 에너지와 테크닉은 단연 아스날의 주전으로 걸맞습니다.
스미스 로우 - 6
급작스런 EPL 출전치고 좋은 장면도 만들어 냈고, 꽁으로 어시도 먹었지만 아직은 유망주 레벨입니다. 그래도 기회를 줄만 해요.
교체
페페 - 3
정말 안뜁니다.
조 윌록 - 평가불가
은케티아와 마찬가지로, 조 윌록은 기회를 줄만한 유망주가 아닙니다. EPL 레벨에서 뛸 깜냥이 안됩니다. 그렇다고 스미스 로우와 마르티넬리처럼 성실하지도 않습니다.
앞으로 가비지 경기 아니면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무스타피 - 평가불가
너무 짧게 나와서 평가 불가
BEST & WORST
BEST : 티어니
WORST : 은케티아, 조윌록. 다시는 보지 말자.
총평 :
오늘 경기도 답답한 전술은 그대로였으나, 다른 점이 있다면 에너지레벨. 안뛰는 선수들을 배제하니 팀 자체가 바뀌었습니다.
그래도 아르테타의 공격전술은 아직 멀었습니다. 솔직히 적재적소에 운이 터져주지 않았다면 잘해야 비길 경기였어요.
여전히 중앙으로 들어가는 패스가 매우 적고, 크로스 의존도가 너무 높습니다.
다행히 전반 중반부터 올 시즌 고질병인 왼쪽 공간에 강박적으로 볼을 몰아넣는 상황을 벗어나 양 측면을 고루 사용했다는 것은 고무적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은케티아가 선발로 나오지 않게 됐다는 점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