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반에 연장전까지 뛰는거보니 엄청나게 뛰던데 결국 승부차기끝에 8강올라가네요.
오늘 러시아경기보면서 2002년 생각나네요.
우리도 그땐 뛰기도 엄청 많이 뛰었고, 머리터지면서, 다리 쥐나면서 일궈낸 성과들이 생각나더라구요.
홈팬들의 엄청난 함성과 응원도.
러시아감독이고 선수고 응원해달라고 독려하는게 멋졌습니다.
우리나이로 40되는 선수가 끝까지 뛰는것도 놀랍고.
지금분위기라면 4강까지도 갈수있을거라 생각되네요
홈이지만 엄청뛰고 끝까지 집중력 잃지않고 뛰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우리도 좋은 감독 데려와서 저런 경기력보여줬으면 좋겠네요.ㅎㅎ
안자고 경기본 보람이있네요.
독일 안녕~ 스페인도 안녕~!!!
호날두도 안녕~ 메시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