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여름 이적시장 자금 마련을 위해 윌리안을 바르셀로나에 판매하는 것에 열려있다.
첼시는 골로빈, 루가니, 알리송 영입에 관해 협상 중이다.
최근 몇년간의 사례들처럼, 첼시는 영입과 판매의 균형을 맞추려 할것이다. 알리송은 쿠르트와가 레알 혹은 아틀레티코로 갔을 때에만 영입될 것이며, 루가니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루이스가 떠날 수 있다.
첼시는 드링크워터에 대해 £30m 이상의 가격에 판매하길 원한다. 하지만 첼시가 책정한 £60m의 가치에 바르셀로나가 가까이 맞춰줄 수 있다면, 윌리안으로 현금을 마련하는 것에도 준비되어 있다.
맨유 또한 윌리안에게 관심있으나, 첼시는 맨유로부터 마샬을 얻을 수 있는게 아니라면, 바르셀로나로 보내는 것을 선호할 것이다.
29살의 윌리안의 계약기간은 2년 남았고, 이번 여름이 첼시가 그에게서 거액을 요구할 입장에 있는 마지막 여름일 것이다.
윌리안은 콘테 체제에서 우선순위에서 밀려났지만, 첼시에서 인기있는 캐릭터이며, 높게 평가되는 선수다.
첼시의 FA컵 우승을 축하하는 사진을 올리면서, 윌리안은 콘테를 이모지로 가렸다.
윌리안은 콘테가 잔류시 첼시의 경기에 나오지 못할 가능성이 높지만, 콘테는 여전히 사리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리는 메르텐스에게 그가 어느 클럽에 가더라도 그의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 말했다. 하지만 나폴리가 그의 판매를 허용할지 여부, 혹은 첼시가 이전에 콘테에 의해 영입 타겟으로 두번 설정됐던 31살의 그에 대해 거액의 무브를 허용할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첼시는 아마도 장기간의 영입 타겟이었던 퓰리시치에 대한 비드를 선호할 것 같다. 토트넘 또한 퓰리시치에게 관심있다.
출처 :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8/07/03/chelsea-open-barcelona-offers-willian-fund-summer-spen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