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통계 사이트인 FB 레퍼런스닷컴에 따르면 월드컵 16강에 오른 전체 368명의 선수 가운데 75명이 EPL에서 뛰고 있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 소속된 선수가 두 번째로 많은 62명이었다.
팀으로 살피면, 맨시티가 15명으로 프리메라리가의 바르셀로나를 1명 차이로 제치고 1위를 달렸다.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소속 선수가 12명으로 3위였고 이후로는 EPL 토트넘 홋스퍼(11명)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0명), 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맹(10명) 순이었다.
조별리그에선 EPL 선수들이 31골, 프리메라리가 선수들이 29골을 넣었다. 레알 마드리드 소속 선수들은 9골을 기록해 소속팀 별 다득점에서 선두를 달렸다.
출처
http://m.sports.naver.com/russia2018/news/read.nhn?oid=144&aid=000056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