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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dona: Mbappe like a young Caniggia
마라도나 왈
아르헨티나는 공격하러 전진하면서, 음바페에게 너무 많은 공간을 내주는 실책을 저질렀다.
음바페는 마치 어린 시절의 카니쟈 같다.
로호는 (페널티) 에어리어로 음바페가 들어오게 허용했고, 그 후에 넘어뜨렸다.
그건 국대 선수가 해서는 안될 짓이다.
음바페가 볼 뒤로 돌아 들어간 후에야 로호는 그를 넘어뜨려 버렸다.
아르헨티나는 공격방법을 몰랐고, 볼을 잡고 있어도 뭘 해야 할지 몰랐다.
프랑스는 달랐다. 그들은 카운터어택, 변화무쌍함, 왼쪽 오른쪽 모두 다양한 옵션들을 갖고 있었다.
난 메시가 박스에서 떨어져서 매우 고립된 걸 봤다.
메시가 9번(최전방 스트라이커)으로 뛰려면,
그는 볼을 찾아서 전진해서 플레이에 관여하고 골들을 셋업하며 골을 넣어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메시보다는 마치 만화의 슈퍼 캐릭터를 얘기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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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는 오늘 음바페의 스피드를 보고 카니쟈와 비슷하다고 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