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일본에서 논란 속 경질을 당한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이 4년 만에 알제리 대표팀으로 돌아가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먼저 할릴호지치 감독에게 복귀를 제안한 건 알제리 축구협회다. 알제리 축구 전문매체 '콤페티션'은 최근 자국 축구협회가 할릴호지치 감독에게 4년 계약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할릴호지치 감독은 아직 지난 4월 일본 축구협회로부터 일방적인 통보를 받고 경질을 당한 데에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며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요구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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