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과 프랑스에서, 특히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서 보인 좋은 경기력으로 골든보이 후보들 가운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미 2017년에 21세 이하 최고의 선수로 꼽힌 음바페는 리버풀의 알렉산더아놀드, 밀란의 쿠트로네, 그리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풀리식과 함께 다시 한 번 유력한 수상 후보로 떠올랐다.

이탈리아 신문 '투토스포르트'는 스페인 선수 8명을 포함한 100명의 골든보이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100명의 골든보이 후보들 중 스페인 선수는 아래와 같다.

1. 카를로스 알레냐 (바르셀로나)

2. 토니 모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B)

3. 알레한드로 포소 (세비야 아틀레티코)

4. 호세 마리아 아모 (세비야 아틀레티코)

5. 브라힘 디아스 (맨체스터 시티)

6. 다니 올모 (디나모 자그레브)

7. 프란시스코 페일라시에르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8. 마누 가르시아 (맨체스터 시티)

http://www.marca.com/en/football/international-football/2018/07/01/5b39010dca4741e2058b45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