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82946
이방법이 현실적임. 솔까 우리나라도 홍명보, 신태용 전부 1년 남기고 허겁지겁 교체했자나. 그러느니 이게 나아. 해외명장이 4년씩이나 어떻게 오냐 한국에. 커리어 망가지는데. 히딩크도 15개월 있으면 되니까 왔지. 즉, 4년을 2년으로 나누어서 2+2로 계약. 앞선 2년을 국내감독으로 A대표팀 + 올림픽대표팀 겸임으로 2년 > 올림픽에서의 성과로 평가 > 월드컵까지 맡길지 해외명장에게 2년 맡길지 올림픽 이후 판단. 해외명장 입장에서는 최종예선 탈락할까봐 부담스럽겠지만 이제 참가국 48개국이라며 설마 48개팀 들어가는데서도 한국이 떨어지겠냐. 이것까지 생각한다면 그나마 2+2 전략이 더 현실적일 수 있다. 커리어 포기하고 한국에 4년 오겠다는 사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