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고 아스파스는 러시아와의 승부차기에서 결정적인 PK를 놓쳤다.
러시아는 스페인과의 연장전 끝에 승부차기를 가서 스페인의 PK를 두 골 막아내며 8강에 진출했다.
전반 12분만에 세르게이 이그나셰비치의 자살골로 스페인이 앞서갔지만, 피케의 핸들링으로 얻은 PK를 아르템 쥬바가 성공시키며 전반전이 1:1로 끝났다.
스페인은 후반전과 연장전내내 볼 소유권을 장악하며 러시아를 꼼짝도 못 하게 했지만, 러시아가 목숨 걸고 수비를 하면서 결국 승부차기까지 가게 됬다.
기름손 아킨페예프에 의해 ATM의 미드필더 코케의 슛이 막혔고, 러시아는 3골을 모두 넣은 상태였다.
아킨페예프는 아스파스의 슛까지 막아내었다.
아스파스는 리버풀에 있는 동안 단 한 골(발로텔리만 못 함, 그마저도 FA컵)만을 넣었다.
하지만 라리가로 돌아간 이후, 아스파스는 126경기에서 67골을 기록했고, 스페인 국대에서는 12경기동안 6골을 넣었다.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former-liverpool-striker-iago-aspas-14852465
추천 한 번씩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