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25분 카바니가 갑자기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그러자 호날두는 직접 카바니에게 다가가 그를 부축했고 카바니는 그의 도움으로 벤치로 이동했다.
승부보다 빛났던 아름다운 동료애에 피스트 스타디움에 있던 관중들은 박수를 쏟아냈다. '역시 호날두'란 말이 절로 나올만한 매너였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400071
후반 25분 카바니가 갑자기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그러자 호날두는 직접 카바니에게 다가가 그를 부축했고 카바니는 그의 도움으로 벤치로 이동했다.
승부보다 빛났던 아름다운 동료애에 피스트 스타디움에 있던 관중들은 박수를 쏟아냈다. '역시 호날두'란 말이 절로 나올만한 매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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