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투스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은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내게 이 결과는 온당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포르투갈은 충분히 다른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 그러나 때때로 그렇지 못한다. 우리는 경기를 잘 치렀고, 찬스를 만들었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우리는 전반에 빈 공간을 놓쳤고, 나는 베르나르두 실바에게 더 볼을 많이 만지도록 했다. 후반에는 더 많이 지배했고, 골을 넣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었다. 그들은 한 골을 넣고 다시 골을 넣었다”
이후 “굉장히 슬프지만, 이게 축구다”라고 결과를 받아들인 뒤 경기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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