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축구 스타 펠레가 월드컵 아르헨티나 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킬리안 음바페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펠레는 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아르헨티나에게 골을 넣고 세레머니를 하는 음바페의 사진을 게시하며 “매우 훌륭한 선수로서 어린 나이에 월드컵에서 두골을 넣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른 경기에서도 행운을 빈다. 브라질과 맞설 때만 빼고!”라는 재치까지 보였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05&aid=0001110408
음바페 잘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