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전 패배로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돼 일찌감치 독일로 귀국한 요아힘 뢰브 독일 대표팀 감독이 계속 팀을 이끌 전망이다.
독일 dpa 통신은 1일(한국시간) "독일축구협회(DFB) 이사회가 뢰브 감독을 재신임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뢰브 감독은 2006년부터 독일 대표팀을 이끌어 왔으며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2022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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