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PSG 군침 흘리지 마'...첼시가 캉테에게 내건 솔깃한 조건](/data/file/0201/1531384984_eDAFsx0S_91944b6b355ab14e6e84799a8121dbf7.jpeg)
물론 키는 첼시가 쥐고 있다. 아직 계약이 3년이나 남았다. 선수 역시 현 체제에 크게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캉테의 활약이 계속될수록 불안해질 수밖에 없다. 가뜩이나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 것도 달갑지 않다.
첼시는 일찌감치 재계약 카드를 빼들었다. 영국 '익스프레스' 등은 "첼시가 캉테와 장기적 미래를 그리고 있다"라고 알렸다. 매체에 따르면 PSG 외 유벤투스도 관심을 보인 상황.
첼시는 캉테의 처우를 개선하려 한다. 주급 20만 파운드(약 2억 9,700만 원)를 보장하며 팀 내 최고 연봉자 축에 넣을 참이다. 단순히 돈으로 환심을 사기보다는 그만큼 대우한다는 의사를 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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