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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 앤더스 림파의 아스날 이적 비화

  • 작성자: 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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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09
[공홈] 앤더스 림파의 아스날 이적 비화


정확히 28년 전, 아스날은 진정한 슈퍼 스웨덴인 앤더스 림파와 계약했다. 이 윙어는 90-91시즌 아스날의 우승을 이끌며 바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팬들의 큰 지지를 받게 되었다. 근데 그의 이적은 어떻게 성사됐을까?


"저는 조지 그래엄 감독이 골키퍼, 센터백, 윙어를 영입하길 원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그는 시먼, 앤디 리나이안과 저를 영입했죠."


"하지만 저는 잉글랜드 축구에 대해 잘 몰랐어요. 저는 이적 전에 두 경기를 봤고, 인정사정 없는 축구라고 생각했어요. 거친 태클 등을 보면서 '내가 어떻게 이런 힘든 축구를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죠."


"저는 축구 방식이 다른 이탈리아에서 왔었고, 이탈리아에서는 패싱 게임이 위주였죠."


"하지만 몇 경기를 치르고 나서 아스날이 어느 포지션을 봐도 믿을 수 없는 팀이라는걸 알았죠. 저희는 각 포지션 마다 타고난 선수가 있었기 때문에 제가 할 일을 하는 것은 꽤 쉬웠습니다."


"그것은 실제로 마지막 조각이었고, 4년 동안 아스날에서 5~6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저희 팀의 모든 선수들, 특히 나이젤 윈터번은 저를 돋보이게 해줬습니다."


"그는 모든 힘을 다해 저를 도왔어요. 이제서야 말 할 수 있게된 것이지만 조지 그래엄은 제가 좀 더 수비적이길 원했죠."


"그러나 경기가 시작되면 나이젤은 항상 제게 '수비는 걱정하지마. 그냥 앞만 보고 공격해. 내가 나머지를 맡을게.'라고 말해줬어요."


"풀백이 뒤를 맡아주면 공격하기 쉽죠. 덕분에 저는 99%를 공격했고, 단 1%만을 수비했습니다."




출처 : http://www.arsenal.com/news?field_article_arsenal_team_value=All&revision_information=&pag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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