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장결희를 보니 생각난게 이산.....그리고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 작성자: 민방위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667
  • 2018.07.13
2002년쯤에 아시아나 항공 CF에서 나오면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유소년팀(정확히는 U-20) 들어갔다 뭐다 이런 자기자랑
광고문구를 하면서 나오던 바 있죠.

덤으로 인간극장에 나오면서 마치 미래 보장된 유소년 유망주 축구선수로 부각되면서

당시 축구게시판에선 와아 조낸 잘할 보석이라고 거품이 가득했습니다

뭐 그시절만 해도 프리미어리그도 아주 골수팬 아니고 그다지 알려지지 못했던 시절.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1부리그는 뛰지도 못했고 2부리그 이하 팀들을 왔다갔다하다가

케이리그로 돌아와 1시즌 뛰었더니만 제주 유나이티드 당시 감독이던 정해성은
"살다살다 저렇게 못하는 선수 처음본다...정말 축구 유망주 맞았어?"

2군에서만 뛰다가 그렇게 은퇴하니 겨우 나이 만 23살........


지금은 축구 컬럼니스트로 일하고 있는데


그 시절이 잠깐 생각나네요


---이승우만 해도 뭐 축구 미래 유망주 이랬지만 글쎄...?

이젠 사라진 김우홍같이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 입단할때 축구게시판 댓글은 아주 호날두급이라고 뻥치고 쇼하던 것만 기억나네요...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81399 [디마르지오] 삼프도리아는 유벤투스의 키퍼 에밀 아우데로 이적에 … 07.14 586 0 0
81398 [알프레도 페둘라]호날두는 그리스에서의 휴가를 마치고 월요일에 토… 07.14 742 0 0
81397 [골닷컴] 게리 네빌 "맨유의 박지성은 톱니바퀴의 톱니" 07.14 525 1 0
81396 [가디언-도미닉 피필드]사리와 조르지뉴의 첼시행은 저녁에 완료될 … 07.14 375 1 0
81395 [공홈] 릴, 로익 레미 영입 07.14 427 1 0
81394 [디 마르지오]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사리 감독이 포착되었다. 07.14 344 0 0
81393 [공홈] 비토리아 세투발, 멘디 영입 07.14 391 1 0
81392 [스카이스포츠]마우리시오 사리는 졸라와 함께 첼시로 갈 것이다 07.14 1020 0 0
81391 [인터풋볼] 호날두, '세기의 이적'에도 벗어나지 못한 '연봉 3… 07.14 450 1 0
81390 [올리버 하보드] 사리와 졸라는 이제부터 첼시꺼! 거대한 이적시장… 07.14 1091 0 0
81389 [공홈] 리치 작은나무, 블랙번 로버스와 재계약 체결 07.14 390 1 0
81388 [스위스 축구협회]샤키리, 리버풀FC 이적 합의 07.14 342 1 0
81387 [스카이스포츠] 샤키리의 리버풀 이적이 가져올 수 있는 연쇄 이동… 07.14 585 0 0
81386 [디 마르지오&스카이 이탈리아]첼시는 사리와 계약서에 서명했다. 07.14 475 1 0
81385 [골닷컴] 잉글랜드의 '명과 암', 세트피스 제외 유효 슛 최하위… 07.14 498 0 0
81384 [LEGGO]리버풀의 알리송에 대한 관심은 부활했다. 07.14 2695 1 0
81383 [스포르트] 움티티는 러시아에서 클레망 랑글레의 바르셀로나 입단을… 07.14 703 0 0
81382 [칼치오메르카토] 밀란은 보누치를 팔고 모라타를 영입하고 싶어함 07.14 541 0 0
81381 [공홈] 우나이 시몬, 아슬레틱과 재계약 07.14 710 1 0
81380 [안필드HQ]모하메드 살라는 레알 마드리드의 레이더에 없다. 07.14 587 0 0
81379 [공홈] 이니고 마르티네스, 장딴지 부상 07.14 629 1 0
81378 [가디언-앤디 헌터]샤키리, 며칠 안에 리버풀 이적 완료 07.14 517 0 0
81377 [공홈] 마티아 칼다라 유벤투스 입단 인터뷰 전문 "내 커리어의 … 07.14 1079 0 0
81376 [RT]뿔난 잉글랜드 팬들은 잘못 예측한 돼지를 베이컨으로 만들어… 07.14 478 1 0
81375 [스포탈코리아] 바르셀로나, 고메스 줄게 캉테 다오(스카이 伊) 07.14 747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