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079622
마이클 킨(번리)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발바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에버튼의 영입 대상에 올랐다.
영국 '더 선'은 28일(한국 시간) "에버튼의 번리의 수비수 마이클 킨 영입에 근접했다.
이적료는 2500만 파운드(약 366억 원)가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이적 시기까지 나왔다. '
더 선'은 킨이 이르면 다음 주 구디슨파크에 입성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킨은 맨유 유소년 출신으로 주전 경쟁에서 밀려 2014-15 시즌 번리로 임대됐다.
이후 번리의 주전으로 도약하며 그 다음 시즌 완적 이적했다.
지난 시즌은 리그에서 35경기에 출전,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확실한 주전으로 활약했다.
또 올해 잉글랜드 국가대표에 뽑히며 선수 생활의 전성기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