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가 프랑스에 밀려 월드컵 16강에서 탈락한 이후, 리오넬 메시는 언론과의 대화를 거부했다.
메시가 두 개의 도움을 기록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하면서, 아르헨티나는 프랑스에 4-3으로 패해 월드컵에서 탈락했다.
메시는 네 경기에서 한 골만을 기록했고 월드컵 녹아웃 스테이지에서는 아직까지 골이 없다.
그리고 메시가 국가대표팀에서 두 번째로 은퇴할 수도 있다는 추측이 오가는 가운데, 그는 경기 후에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메시는 이전에도 아르헨티나가 2016년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칠레에 패할 때에 승부차기를 실축하면서 국가대표팀에서 물러난 적이 있다.
34세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는 프랑스전 패배의 짐을 안고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했지만, 세르히오 아게로는 'Tyc Sports'에서 국가대표 경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http://en.as.com/en/2018/06/30/football/1530392662_2837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