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오바메양, 쭝궈 톈진 4년 1558억 제안 거부](/data/file/0201/1500119117_nx75IJmz_d07eb5d313e4129814838f45f8a94408.jpg)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가 15일 '피에르 에메리크 오바메양이 중국 슈퍼리그행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오바메양을 원한 팀은 톈진 콴잔이며 오는 2021년까지 총 1억2000만유로(약 1558억원)의 연봉을 지불하는
조건으로 알려졌다.
키커는 '톈진은 도르트문트에 8000만유로(약 1039억원)의 이적료까지 제시할 계획이었지만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12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