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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는 조국을 위해 뛰는데 돈을 받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러시아 월드컵 출전 수당 전액을 장애아동들의 스포츠 참여를 돕는 자선단체 'Premiers de Corde' 재단에 기부하기로 함.
음바페가 받을 수당은 월드컵 1경기당 약 2만유로의 수당을 받고 우승시 20만 유로가 추가되며 이 전액을 기부하기로 한 상태. 해당 재단은 원래 프랑스 국대랑 스폰서십 관계긴 하지만, 이번의 기부는 오로지 음파페의 개인 의사.
음바페는 스케쥴이 허락할때마다 재단을 찾아와서 아이들과 놀아주고 용기를 주는 말을 하는 것도 꾸준히 해왔다고 함.
축구만 잘하는게 아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