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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트라이아웃 결과가 나왔습니다.

  • 작성자: re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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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24
  • 2020.06.04
1순위 IBK기업은행 안나 라자레바 190cm 아포짓 러시아 23세
2순위 KGC인삼공사 발렌티나 디우프 202cm 아포짓 이탈리아 27세
3순위 한국도로공사 켈시 패인 191cm 아포짓/미들블로커 미국 25세
4순위 GS칼텍스 메레타 러츠 206cm 아포짓 미국 26세
5순위 현대건설 헬렌 루소 187cm 윙스파이커 벨기에 29세
6순위 흥국생명 루시아 프레스코 194cm 아포짓 아르헨티나 29세


오늘 여자배구 외국인 트라이아웃 결과가 나왔습니다.
인삼공사와 칼텍스가 재계약을 확정지었었고 나머지 4팀이 경합하였는데
흥국생명은 구슬신의 버림을 받고 막픽으로 루시아를 선택함으로써
3팀은 재계약 나머지팀은 새로운 선수와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1순위에 지명된 안나라자레바 선수는 감독순위에서 가장 많은 1위표를 받은것으로 알려졌고
트라이아웃이전에도 아마 1순위에 지명될거라 많은 이들이 예상을 했었습니다.
의외인것은 2순위에 지명된 켈시 패인 선수인데 예상으로는 헬렌루소 선수가 2순위에 지명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부상이력이 있는 선수라 작년에 용병들의 부상이력때문에 고생한 도로공사이기에 패스한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켈시 패인 선수가 아포짓과 미들블로커 두 포지션 운용이 가능하고 운동능력이 좋고 어린선수라서
김종민감독이 현재의 실력도 실력이고 성장가능성도 본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현대건설에서 지명한 헬렌루소 선수는 터키리그에서 득점 2위까지 했던 선수로
어느정도 검증은 끝난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지 부상이력이 있고 득점이 하위권팀에 많이 몰려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건 터키리그 일때 얘기고 리그 수준차이 때문에 브이리그에서는 약점이 될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루소선수 포지션이 윙스파이커라서 현대건설이 포지션 정리를 어떻게 할지가 궁금하긴 합니다.
황민경선수를 3억이라는 거액으로 재계약한 현대건설이 용병을 아포짓으로 보낼지 아니면 다른 생각이 있는건지

나머지 재계약한 3팀의 용병은 저번시즌에 많이들 보셨을거라 많이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현재 김연경선수의 거취문제가 제일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각팀의 멤버구성이 거의 끝난 현재
다음 시즌 브이리그도 재밌을거 같아 기대됩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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