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전 프로야구 감독, 성수동 자택 135억 원 매각 '잭팟'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9801
김 전 감독은 1990년 12월 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167.22㎡(약 50평) 단층 주택을 매입했다.
이 주택은 1999년 10월 한 차례 압류된 것을 제외하고는 2019년까지 김 전 감독 부부 소유였다.
당초 매입을 둘러싸고 ‘알박기’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결국 서울숲벨라듀2지역주택조합은 1월 23일 김 전 감독의 자택을
135억 원에 매입했다.
http://m.news.nate.com/view/20200605n32246
배우 이시영 부부가 꼬마빌딩으로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했다.
부부가 나란히 한 채씩 소유하고 있던 성수동 꼬마빌딩 매각을 한 번에 묶어 진행, 4년 만에 시세차익 40억 7500만원을 얻었다.
이 건물을 산 사람은 바로 전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이었다.
김성근 감독은 이시영 부부의 꼬마빌딩 두 채를 80억원에 매입, 한 채는 아내 오모씨 명의로 등기 이전했다.
30년 살던집이 재개발로 135억에 팔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