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의 새로운 소유주 엘리엇 매니지먼트는 레오나르두, 사수올로의 조반니 카르네발리, 그리고 아스널의 이반 가지디스에게 접근했다.
클럽은 용홍 리의 채무 불이행으로 지주 회사가 압류당한 뒤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손으로 넘어갔다.
오늘 이사회는 일을 진행하지 못했고, 따라서 새로운 회장과 디렉터가 7월 21에 선임될 예정이다.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밀란은 클럽에서 선수와 코치로 있었던 것은 물론이고 PSG에서 단장과 최고 경영자로 일했던 레오나르두에게 접근했다.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는 사수올로의 카르네발리와 아스널의 가지디스를 언급하면서 이들도 함께 후보군에 올렸다.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창립자 폴 싱어의 아들이 아스널의 대단한 팬이고, 경기를 관람하면서 가지디스를 알게 된 것으로 보인다.
MLS의 활성화에 기여했던 가지디스는 2009년부터 아스널의 최고 경영자로 일해왔다.
http://www.football-italia.net/124404/milan-want-arsenal-dire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