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esteleven.com/National/news_world_01_view.asp?iBoard=18&iIDX=111519
일본 매체 <사커 킹>은 이탈리아 매체 <코리엘레 델라 세라>를 인용해 유벤투스에서 활약한 바 있는 마르키시오가 2018시즌 후반기 일본 J리그에 모습을 비출 수 있다고 해 시선을 모았다.
이 보도에 따르면 마르키시오는 2017-2018시즌 후반기부터 유벤투스 내 미드필더 경쟁에서 다소 밀리는 기색을 보이고 있다.
최근 유벤투스가 리버풀에서 뛰던 독일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엠레 찬을 영입하면서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이에 따라 마르키시오는 새 팀으로 이적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0년 6월까지이긴 하나, 상호간 계약 해지를 통해 이적하는 데 걸림돌을 제거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