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포함한 유럽의 수많은 빅 클럽들을 제치고 선덜랜드의 엄청난 재능 샘 그린우드를 영입할 것이라고 선덜랜드 소식에 정통한 정보원이 ESPN에게 말했다.
16세의 그린우드는 동나이대에서 최고의 재능 중 한 명으로 여겨지며, 그는 잉글랜드 U-16 국가대표이다.
그는 지난 시즌 선덜랜드의 U-16팀. U-18팀에서 26경기에 출전하여 21득점을 기록했고, 소속팀과 국가대표에서의 그의 활약은 유럽 탑 클럽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그는 선덜랜드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분데스리가의 슈투트가르트는 모두 그린우드에게 관심을 표했다. 그러나 정보원은 아스날이 이 10대 선수의 영입에 가장 앞서 있다고 말했다.
아스날은 유스팀을 보강하길 원하며, 새 감독 우나이 에메리와 그의 백룸 스태프들은 그린우드를 미래에 아스날 1군으로 발전할 수 있을 만한 잠재적인 스타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