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오늘은 클레망 랭글레가 자신의 최종 결정을 세비야에 알리는 날이었다. 모든 것이 랭글레가 35m 유로의 바이아웃을 지급하고 바르셀로나와 사인하는 것을 가리키고 있었다. 하지만 세비야의 마지막 타이밍에 모든 것이 바뀔 수도 있다.

Estadio Deportivo는 세비야가 랭글레에게 새로운 오퍼를 제시했다는 소식을 입수했고, 랭글레 측은 이번 주말에 이를 심사숙고할 것이다. 호아킨 카파로스는 랭글레가 바르셀로나에서 약속할 수 없는 출장 시간을 보장하는 세비야에서 적어도 1시즌은 더 잔류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최종 오퍼를 했다.

세비야가 랭글레에게 전력을 다한 최종 오퍼에 대해서 선수는 이틀의 시간이 필요하며, 7월 2일에 답변하겠다고 요청했다.

2년 전 가메이로와 작년 비톨로 케이스와 같이 세비야는 랭글레를 잔류시키기 위한 오퍼를 테이블에 올려놨다. 양 측은 협상 중이며, 이번 주말 동안 이어질 것이다. 월요일에 명확한 답변이 나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