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이적을 하게 되면서 공백이 생겼지만 몇몇 선수에게는 기회가 될수 있다
이번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억 유로에 유벤투스로 합류하게 되면서 레알은 팀내 역사상 다른 누구보다도 골을 많이 넣은 선수를 잃었다:438경기 450골.거의 10년동안 팀의 핵심으로 꼽히는 슈퍼스타를 잡는데 재정적인 노력을 하지 않았는지 팬들은 페레즈 회장에게 묻는다. 그러나 호날두가 떠나면서 기회를 갖게된 몇몇의 선수들이 있다.
가레스 베일
가레스 베일은 호날두의 이적으로 인한 주요 수혜자중 하나로 자리를 메김했다.2013년 축구 역사상 최고가에 레알마드리드에 입단한 그는 계속된 부상으로 2017년 유벤투스와의 챔스 결승전,2018년 리버풀과의 챔스 결승전에서 벤치에 앉아있을 만큼 선발로서의 지위가 줄어들었다.
베일은 키예프에서 두골을 터뜨리며 여름 이적시장의 문을 여는듯 싶었다.그는 기자들에게 “나는 일주일 내내 뛰고싶다”,”이번 여름에는 에이전트와 함께 앉아 있어야 한다”,”결승전에서 뛰지 못해 실망했다”라고 전했다.그러나 현재 가레스 베일은 앞서 언급한 에이전트 조나단 바넷과의 대화를 보류한채 다시 한번 첫번째 옵션이 될 기회를 엿본거 같다.크리스티아누의 부재는 베일이 오픈 플레이와 데드볼 딜리버리의 목표가 될 뿐만 아니라 프리킥과 페널티 킥을 관련해서 레알의 공격의 선봉장이 될 가능성을 제공한다.
많은 사람들은 아센시오는 크리스티누의 대체자로 꼽힌다.이 젊은 스페인 선수는 베르나베우 팬들이 확고하게 좋아하는 선수이지만 그는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그는 1군에서 선발로서 자리를 잡지 못했다.레알 마드리드가 챔피언스 리그에서 12게임을 치루는 동안 그는 선발로 3게임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크리스티아누 같은 뛰어난 선수와 선발을 경쟁해야 했기에 아센시오에게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아센시오는 17-18시즌 바스케스와 함께 53게임을 출전해 팀내 최다이지만 출전시간은 13위를 기록했다.다시말해 그는 지네딘 지단의 중요한 플랜이였지만 선발로 뛰는데는 어려움을 겪었다.크리스티아누의 토리노 이적으로 아센시오에게는 주기적으로 선발로 뛰는데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스코
강력한 트리오 bbc를 앞세워,그들을 뒷받침하는 4명의 미드필더들을 정하는 것은 지단 뿐만 아니라 전임인 베니테즈,안첼로티가 직면한 주요 딜레마중 하나였다.지단은 임기 초반에 bbc에 대해 변함없는 신뢰를 보였기에 15-16년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도 트리오로 경기에 나섰고 지난 2시즌동안 이스코는 지주의 라인업에 들어갈 만큼 가치가 있음을 증명했다.이스코는 카디프와 키예프에서 모두 베일을 밀어냈지만 이제 크리스티아누가 없기 때문에 모두에게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루카스 바스케스
지단이 레알 마드리드를 이끄는 동안 루카스 바스케스는 작은 역할이 주어지더라도 성실하게 지단의 지시를 따르며 불평하거나 얼굴을 찌푸린적이 없다.그는 저번시즌 출전한 53경기중 절반 이상이 교체로 나왔다.지단감독의 가혹한 태도에도 불구하고, 그는 11개의 어시스트( 다른 1군 선수들보다 더 많이)를 기록하며 5개의 페널티 킥을 얻었다. 2017년 8골을 기록한 그는 다음 시즌에 선발로 자주 나올 명분이 생겼다.
http://en.as.com/en/2018/07/12/football/1531410855_7869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