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앙리, 카카, 제라드, 피를로, 베컴 등 많은 뛰어난 선수들이 mls로 넘어갔다.
루니가 dc유나이티드로 이적한 기념으로 epl에서 뛰다가 mls로 넘어간 선수들을 알아보자.
우린 공격적인 축구를 좋아해서 433포메이션을 선택했어(이게 쉬워...)
gk - 팀 하워드
맨유, 에버튼을 거친 팀 하워드는 2016년부터 콜로라도 래피즈에서 뛰고 있다.
lb - 애슐리 콜
0304 인빈시블 아스날의 멤버였던 애슐리 콜은 의심할 여지없는 잉글랜드 최고의 풀백이며 전성기엔 세계 최고의 왼쪽 풀백 중 한명이었다. 애슐리 콜은 첼시에서도 뛰었으며 로마를 거쳐 2016년 la갤럭시에 합류했다.
rb - 타이론 미어스
타이론 미어스는 번리와 울버햄튼에서 뛴 걸로 잘 알려져있다.
2015년 시애틀에 입단해 아탈란타를 거쳐 지금은 미네소타 소속이다.
cb - 센데로스
아르센 벵거의 밑에서 7년을 뛴 센데로스는 2005년 fa컵 우승에 기여했다. 에버튼, 풀럼, 아스톤 빌라에서도 뛰었으며 2017년 휴스턴 다이너모로 이적했다.
cb - 마이노르 피게로아
대부분의 커리어를 위건에서 보낸 피게로아는 2015년 헐시티에서 방출된 후 콜로라도 래피즈로 이적했다. 2016년부터는 fc 댈러스 소속으로 뛰고 있다.
mf -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월드컵 위너이자 독일의 아이콘인 슈바인슈타이거는 맨유에서 기복있는 모습을 보였으며 퍼스트팀에서 자리를 잡기위해 노력했지만 무리뉴에 의해 리저브팀으로 내려갔다. 2017년 시카고 파이어 sc로 이적해 팀을 플레이오프까지 이끌며 활약중이다.
mf -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
토트넘에서 실패한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는 2015년 la갤럭시로 이적해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성공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mf - 클린트 뎀프시
풀럼에서의 5년은 그를 유명해지게 만들었다. 2012년 토트넘으러 이적했지만 고전했다. 아직도 그가 기록한 72골은 유럽 모든 리그에서 뛰는 미국인들 중에서 최고의 기록이다. 2013년 부터는 시애들 사운더스 fc에서 뛰고있다.
f - 브래들리 라이트 필립스
아스날 레전드 이안 라이트의 아들이자 숀 라이트 필립스의 형제다. 2004년 맨시티에서 그의 커리어를 시작했으나 리그에서 명성을 얻는데 실패하고 2013년 뉴욕 레드불스로 이적했다. 그는 뉴욕 레드불스의 최다골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두번의 골든 부츠를 받았다.
f - 조지 알티도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선더랜드에서 뛴 알티도어는 42경기에 출전하여 딱 한골만을 기록했다.(3어시) 알티도어는 2015년 토론토로 이적해 그가 이적한지 두번째 시즌인 2017년에는 팀 우승에 기여했다.(27경기 15골 7어시) 전 유벤투스 선수인 지오빙코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f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즐라탄이 어딜가든 그는 승리한다!
맨유 이적 첫 시즌 28골을 넣으며 맨유의 리그컵 우승과 유로파 우승에 기여한 즐라탄은 두번째 시즌엔 부상으로 거의 한 시즌을 날렸다. 자칭 '사자'는 2018년 la갤럭시로 이적했다.
f - 웨인 루니
맨유와 에버튼에서 뛴 루니는 dc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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