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 수문장 조현우(대구FC)를 향한 세계의 주목이 커지는 가운데 리버풀도 하나의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
EPL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리버풀도 후보로 보인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하루 전 "클롭 감독이 가까운 지인에게 월드컵 스타 조현우를 추천받았다"라고 보도했다.
이런 상황서 클롭 감독의 지인인 안데르센 감독이 조현우를 추천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안데르센 감독은 지난해 12월 이미 클롭 감독에게 조현우를 면밀히 관찰해 볼 필요가 있다는 메시지를 보냈다"며 "조현우는 월드컵에서 백업 옵션으로 점쳐졌지만 3경기에 나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고 자세히 설명했다.
클롭 감독과 안데르센 감독은 선수시절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함께 뛰며 인연을 맺었고 지금도 연락을 유지하는 절친한 사이다.
출처 : 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8070718222855§ion_code=20&cp=se&gom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