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한국이 16강에 가지 못했지만 그란데는 행복합니다
"전 사실상 은퇴한 코치였지만 한국이 보여준 열정과
훌륭한 대우 덕분에 용기를 얻고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그란데는 이번 마지막 만남이
자신의 마지막 코치직이 될지도 모른다 말했습니다
"완전히 배제할순 없지만 은퇴할 가능성이 높은건 맞아요"
"독일의 탈락은 축구의 순환 중 일부일거에요
아마 예전 스페인 처럼 독일도 뭔가
새로 혁신 할것들이 필요할겁니다
이번 월드컵 독일은 예전과 같지 않았어요
비센테 델 보스케는 받을 만한 사회적 인정을 받았었습니다
전 스페인 축협이 우리를 나쁘게 대했던게
아니라 우리가 인정 받지 못했던것 으로 믿고 있어요
하지만 한국은 인정해줬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http://www.marca.com/radio/2018/06/28/5b348d8422601d10148b45ba.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