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떠나는 것을 허락했지만,이제는 새로운 팀을 만들어야 한다.즉,두명의 갈락티코스가 팀에 합류해서 팀의 업적을 달성하기 위해 도움을 줘야 한다는 것이다.

플로렌티노 페레즈와 포르투갈 포워드의 관계는 크게 악화되었지만, 클럽 회장은 이제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타를 교체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서포터들부터 이사회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은 페레즈가 호날두를 대신할 선수와의 새로운 계약을 보여 줄 것이라 기대한다.하지만 이적시장이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영입과정이 예전처럼 수월하지 않을 것이다

로스블랑코스는 호날두 없이도 성공할 것이다.그러나 그의 골과 정신을 대체할 선수를 찾아서 계약해야만이 경쟁이 가능하다.

레알의 계획은 앞으로 두명의 선수를 데려올 예정이지만 갈락티코스가 될지는 두고 볼 일이다.

호날두처럼 50골을 보장해줄 수 있는 선수는 없으며, 로페테기는 부족한 골을 만회하기 위해 현재의 공격 옵션을 최대한 활용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네이마르가 그 첫번째 타겟이지만 전 바르셀로나 스타가 마드리드에 올려면 호날두가 레알에서 했던 것처럼 활약을 해줘야 한다.또한 니세르 알 켈라피에게 개인적으로 부탁해야 하며 파리생제르맹에게 판매할 가격을 정해달라고 명시적으로 요구해야한다.

페레즈는 네이마르의 아버지가 보낸 신호를 믿고 선수 스스로 움직이는 데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이는 PSG의 수락없이는 불가능 할 것이다.

킬리안 음바페 또한 계약 하기 어려운 타겟이며, 돈에 관한 문제보다는 오히려 개인적인 야망의 문제이다.

가장 가능성있는 선수는 에덴 아자르이다.아자르는 끊임없이 레알을 유혹했으며 이론상으로는 100m가 넘는 금액이면 첼시를 떠나는게 가능하다.

해리 케인은 역사적으로 라리가에서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던 영국선수들의 사례와 악명높은 레비와의 협상으로 인해 그에 대해서는 의문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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