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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스포츠]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는 2006년의 독일과 같아"

  • 작성자: 집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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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13

Southgate identified England's first penalty shootout victory in a World Cup a one of the breakthroughs his side have made [스카이 스포츠]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는 2006년의 독일과 같아"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잉글랜드가 2006년의 독일과 그 이후로 그들이 이뤄낸 발전을 따라가야 한다고 말했다.



12년 전 독일은, 2002년 월드컵에서 결승전에 진출하기는 했지만 2000년과 2004년 유로피언 챔피언십에서 연속으로 그룹 스테이지 탈락을 겪은 이후 홈에서 열린 월드컵을 맞았다.


하지만 위르겐 클린스만의 지도 아래 그들은 3위로 월드컵을 마쳤다. 이후 독일은 러시아에서 충격적인 그룹 스테이지 탈락을 겪기 전까지 메이저 토너먼트에서 다섯 번이나 준결승전에 진출하였고, 2014년 월드컵에서는 우승을 달성하였다.


사우스게이트는 젊은 잉글랜드가 독일을 예시로 삼길 바라고 있다. 


"2006년의 독일을 기억해보면, 우리가 비슷한 처지에 놓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팬들과 다시금 교감하는 데 성공했고, 진정한 발전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발전해나가며 다음 단계로 올라섰습니다. 우승하기까지 8년이 걸리기는 했지만, 그게 우리가 바라는 바입니다."


"우리는 선수들에게 새로운 방식들을 요구했고, 그들은 정말로 잘 받아들였습니다. 토너먼트를 거치는 동안 많은 돌파구를 열었습니다. 우리는 장벽을 깨뜨리고 우리만의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많은 선수들이 고작 4~5경기의 경기를 치르고 월드컵 토너먼트에 입성했습니다. 지금부터 만들어가야 할 것들이 많고, 반드시 해나가야 합니다."



잉글랜드는 사우스게이트의 지도 하에 1990년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 준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연장전에서 크로아티아에 패하고 말았다.


52년 만의 결승전 진출이라는 숙원을 달성하지 못한 실망감에도 불구하고, 사우스게이트는 잉글랜드가 3-4위 결정전에서 벨기에를 꺾고 최대한 높은 순위로 토너먼트를 마치길 바라고 있다.


"우리는 경기에 이기고 싶습니다. 선수들 사이에 맴도는 정신은 훌륭합니다. 팀에 신선한 에너지가 필요한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회를 잘 마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기도 하고, 팬들을 위해서도 잘 끝내고 싶습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1435345/england-similar-to-germany-in-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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