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을 참관하기 위해 현재 모스크바에 머물고 있는 클린스만은 현지 사진을 걸어 놓은 후 “모스크바에서 인사를 보낸다. 한 가지 확실하게 하고 싶은 게 있다. 일본을 맡는다는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하게 부정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소문을 완전히 부정함에 따라 향후 일본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주목된다. 클린스만 감독 이외에도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이 일본의 차기 사령탑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82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