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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런던] 에메리의 4231, 아스날은 시티와의 첫경기에서 어떻게 시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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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13

Laca-and-Auba.jpg [풋볼런던] 에메리의 4231, 아스날은 시티와의 첫경기에서 어떻게 시작할까?
http://www.football.london/arsenal-fc/news/latest-arsenal-transfer-news-emery-14720548



- 시티를 상대로 18/19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앞둔 아스날은 월드컵으로 인한 부산함에도 불구하고

  바쁜 여름을 보냈다. 


- 리히슈타이너, 레노, 소크라티스에 이어 토레이라까지 데려온 아스날은 시티와의 개막전 홈경기 이후

  첼시 원정이 이어지는 힘든 2주를 잘 준비하길 기대할 것이다.


- 약간의 재미 삼아, 아스날 특파원 Charles Watts가 과르디올라를 상대로 선발 라인업을 짜보았다.




GK - 베른트 레노


아스날은 이번 여름 체흐를 대체해야 했다.

36살의 키퍼를 주전으로 새시즌에 돌입하는 건 미친 짓이었을 것이다.

그는 17/18 시즌 리그의 어떤 키퍼보다도 골로 직결되는 실수를 많이 저질렀다.

새로운 키퍼는 주요한 화제였고, 레노는 에메리의 두번째 계약이었다.


RB - 헥토르 베예린


아스날은 경험많은 스위스 국가대표인 리히슈타이너를 자유계약으로 데려왔다.

그러나 이 딜과는 무관하게 베예린이 선발로 나설 것이다.


CB - 소크라티스, 칼럼 챔버스


아스날은 메르테자커의 은퇴와 코시엘니의 부상으로 얇아진 수비진에

경험을 불어넣기 위해 30세의 그리스 수비수를 도르트문트로부터 데려왔다.

그가 시티전에 선발로 나서길 간절히 기대한다.


챔버스 선택에 의아해할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난 시즌 말미에 보인 모습과 재계약을 맺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무스타피를 제치고 소크라티스와 함께 개막전에 출전할 것이라 생각한다.

챔버스는 에메리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자신감이 충만할 때 얼마나 좋을 수 있는지 지난 시즌 말미에 보여줬다.


LB - 나초 몬레알


지난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소시에다드의 관심에 응하지 않는 이상 선발로 뛰지 않을 이유가 없다.

콜라시나츠가 에메리의 부임으로 이득을 볼 수도 있지만, 여전히 몬레알이 앞선다고 생각한다.


CM - 그라니트 쟈카, 아론 램지


쟈카는 지난 시즌 말에 좋은 폼을 보였고, 에메리 아래에서 만개할 선수가 될지도 모른다.

새 계약서를 받은 것으로 미뤄 보았을 때, 쟈카는 에메리의 계획에 분명히 있으며

토레이라가 월드컵으로 인해 첫경기에 준비되지 못할 것으로 보이기에 

쟈카가 백포 앞에서 홀딩 롤을 맡을 것이다.


램지의 재계약은 여전히 불투명하며 그가 시티와의 개막전에서 선발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계약서에 사인을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아스날은 그를 이적시킬 것이다.

그러나 에메리가 램지를 설득하기로 결정했기에, (기자는) 그가 남는데 여전히 긍정적이며

쟈카 옆의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No.10 - 메수트 외질


외질에게 매우 중요한 시즌이며, 에메리의 밑에서 보여줄 외질의 모습은 이번 시즌의 흥미거리 중 하나이다.

에메리가 이 독일 선수에게서 지금까지의 이상을 더 뽑아낼 수 있을지는 시간만이 알 것이다.


AMR - 헨릭 미키타리안


이번 시즌 아스날의 빅플레이어가 될 것이며, 이미 1월 이후의 그의 퍼포먼스로 확인했다.

미키타리안은 장차 위협적인 존재임을 증명할 훌륭한 선수이다.


AML -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17/18 시즌 후반기의 모습을 비춰 봤을 때, 오바메양은 이번 시즌 많은 득점을 해야 한다.

그는 라자케트와 공존하기 위해 와이드하게 플레이 했으며, 

토레이라가 아직 미드필더에서 뛸 준비가 되지 않았음을 고려했을 때

리그 초반 몇주 동안은 이 가봉 국가대표 선수가 라카제트와 공존하기 위해 다시 윙어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CF -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라카제트가 얼마나 뛰게 될 것인지는 이번 시즌의 굉장히 흥미로운 포인트가 될 것이다.

과연 에메리는 오바메양과 라카제트를 가능한 많이 함께 뛰게 할 것인가 

아니면 그 둘에게 포지션을 두고 경쟁하게 할 것인가.

라카제트는 프리시즌을 온전히 소화할 것이고, 토레이라의 연장된 휴가로 인해 아직까지 이상적인 중원 조합이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티전에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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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 있습니다.

선발 명단 앞의 기사는 크게 중요한 내용이 아니라 간단히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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