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윙어, 왼발잡이, 폭발적인 스피드, 득점을 노리는 능력' - 가레스 베일을 말하는 걸까? 아니. 바로 맨유의 "타히트 총"이지.
- 현재 18살인 총은, 2년 전 맨유에 입단했다. 입단 이후, 총은 성장을 거듭한 끝에, 앙헬 고메스와 함께 팀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이 됐다.
- 저번 시즌 U-23과 U-18에서의 활약은, 총을 1군으로 올리라는 팬들의 목소리로 이어졌다.
- 총은 매우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으며, 밸런스와 볼 컨트롤도 좋다. 그리고 수비수를 뚫고 나갈 수 있는 '페이크 동작' 또한 가지고 있다.
- 2017년 때, 총은 '무릎 부상'으로 '10개월 동안' 경기를 뛰지 못했다. 그런데 회복하는 과정에서, 총은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줬다.
- 지난달 총은, "Jimmy Murphy Young Player of the Year"를 수상했다.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football-news/man-utd-bale-transfer-news-14838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