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선수가 알도하고 코미어인데..
허미.. 미오치치를 이기다니요...
약물 먹은 존스는 더티복싱 수차례 맞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버티던데
정말 약물의 힘이 엄청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존스의 반응은 보나마나 뻔할거고요..
브록레스너는 wwe에서 굴러먹던게 있어서 역시 영업왕의 끝을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중간에 미오치치 욕하던데 그러다가 몇대 맞으면 고개 숙이고 쓰러질거면서..
그리고 브록을 두들겨 팬 케인 벨라스케즈 체육관이 aka인데.. aka 주장이 코미어이고.. 각본이 좀 wwe 스러워지는군요)
코미어가 키가 작아서 그런지 압도적인 포스는 안나네요
경기하면서도 코미어 잘 피하네.. 미오치치가 체력분배하는건가 왜 힘을못쓰지.. 싶었는데 더티복싱에 ㄷㄷㄷ
코메인 은가누 루이스 전은 화끈한 것을 기대했으나 음....
이번에 메인이벤트, 코메인이벤트 예상은 둘 다 빗나가버렸습니다.
근데 기분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