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휴식일을 기준으로 데이터를 뽑아내왔는데 어제까지 스탯티즈가 제대로 정리가 안되어있어서 화요일 경기 결과까지 포함된 자료입니다.

한달전 자료(http://pgr21.com/spoent/51741)에 비해 순위 등락 표시를 추가해봤습니다. 순위권 밖으로 사라진 선수들은 키움 박동원, NC 박석민, 삼성 구자욱, NC 강진성 이 4명이네요.

이정후가 천하가 막을 내리고 김하성과 김현수가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김하성은 정말로 메이저리그 가고 싶은가보네요.

구관이 명관이라고 나성범, 최형우, 강백호 역시 제 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와중에 눈에 띄는건 역시 시즌 중반에 주전으로 올라왔음에도 여기까지 올라온 홍창기.



팀별 국내 상위권 타자 20명의 보유 숫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NC 2명
키움 2명
LG 4명
두산 5명
KT 3명
기아 1명
롯데 1명
삼성 1명
SK 1명
한화 0명

참고로 한화의 타격 WAR 1위는 1.64를 기록하고 있는 이용규로 국내 타자 한정으로 30위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