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는 에메리 체제에서 자리가 없다는걸 확인하고 클럽을 떠나기로 했다. 

터키쪽 보도에 따르면 윌셔의 이스탄불행 가능성이 열려있다. 

Turkish-Football는 페네르바체가 윌셔를 초대했으며 그에게 장기계약과 임금인상을 제안할 용의가 있다고 보도했다. 

윌셔가 epl에 남을 것으로 여겨지지만 정당한 대우를 받을 때의 얘기다.

더선은 독점으로 웨스트햄이 윌셔를 원하지만 건강문제를 고려해 계약 연장 옵션을 포함한 1년의 계약만 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었다. 

에버튼과 유벤투스도 윌셔를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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