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송 마르틴스
아직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계약이 해지되지는 않았지만,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계약이 파기되기 직전이라고 한다. 리버풀, 아스널, 그리고 라치오가 마르틴스를 노리고 있다.
브루누 페르난지스
스포르팅에서 떨어져 나올 또 한명의 선수인 브루누 페르난지스 역시 자유 이적이 가능하다. 리버풀과 토트넘이 그를 쫓고 있지만, AC 밀란을 포함한 여러 클럽들 역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윌리암 카르발류
계약이 해지될 것으로 보이는 스포르팅의 마지막 핵심 선수는, 에버튼과 인터 밀란의 타깃 윌리암 카르발류이다.
잭 윌셔
윌셔와 아스널의 계약은 7월 1일에 만료되고, 우나이 에메리는 그를 붙잡을 의향이 없다. 유벤투스, 밀란과도 이적설이 있지만 페네르바체로 갈 것으로 보인다.
막스 마이어
독일 국가대표팀 주전 경쟁을 펼칠 막스 마이어는 아스널과 리버풀의 영입 타깃이다. 누가 그를 데려가든지 훌륭한 영입이 될 것이다.
베르나르드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계약이 끝나 팀을 떠나는 베르나르드에게 웨스트 햄이 관심을 가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베르나르드는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중국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밀란 바델
인터 밀란, AC 밀란, 그리고 라치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밀란 바델은 피오렌티나를 자유 계약으로 떠난다. 어느 곳으로 가든 핵심 자원이 될 것이다.
디에고 레예스
라치오와 이적설이 돌고 있는 포르투의 디에고 레예스는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수도 있다.
파우 로페스
에스파뇰의 골키퍼 파우 로페스는 이번 여름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것이고, 세리에 A의 관심을 끌 지도 모른다.
세르히오 카날레스
또 다른 재능인 소시에다드의 플레이 메이커 세르히오 카날레스는 이번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떠난다. 이탈리아와 잉글랜드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http://www.calciomercato.com/en/news/top-10-free-agents-liverpool-arsenal-milan-targets-all-available-13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