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 "잉글랜드가 더 어린 선수들이 많고, 더 수월한 경기를 두 경기를 치렀다. 그리고 벨기에와 (조별 리그 3차전에서) 모든 선수들을 바꿔 경기를 치렀다. 이러한 점에서 잉글랜드는 크로아티아 보다 1경기를 덜 치렀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주요 선수들이 어리고, 잘 들어맞는다. 크로아티아 또한 훌륭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고 훌륭한 미드필더도 보유하고 있지만, 잉글랜드가 행복한 팀일 것이다."
무리뉴 감독은 개막전 월드컵 전망에서 낮은 적중률을 보였다. 예상한 4강 가운데 실제 4강에 오른 팀은 한 팀도 없었다. 무리뉴 감독이 4강 적중률 0% 불명예를 지울 수 있을지 루즈니키 스타디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