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8/07/06/rangers-6-bury-0-40000-flock-ibrox-watch-steven-gerrard-make/
생략 및 의역 엄청 많음
레인저스의 홈구장 Ibrox스타디움에 4만 천여명의 관중이 제라드의 감독 데뷔전을 보기위해 모여들었다.
상대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승격팀 Bury
제라드가 스코틀랜드리그에 나타난것, 그것도 감독으로서 나타난 것은 셀틱 독주체제였던 이 리그에 큰 영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다.
그리고 제라드 시대의 첫 경기인 오늘, 레인저스의 라인업에는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
키퍼 앞으로 형성된 백4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
크로아티아 유소년 대표인 니콜라 카티치, 브라이튼에서 온 코너 골드슨이 센터백듀오를 구성하고있었으며
그 왼쪽에는 리버풀에서 온 정신나간이 대기 중이었으며 지난시즌 백4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제임스 태버니어 뿐이었다.
또한 번리에서 온 스콧 아필드는 미드필더에서 무게감을 주었다.
라이언 로브 또한 이번에 챔피언십으로 승격한 베리의 선수단을 강화하였다.
하지만 경기 시작 7분만에 제라드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제이미 머피의 첫 골이 터지며 베리는 무너지기 시작하였다.
카티치와 아필드의 추가골로 3 : 0 , 레인저스의 세 골 차 리드로 제라드의 첫 45분은 끝났다.
Bury는 하프타임, 팀을 재정비하여 레인저스에 맞서기 위해 뛰어나왔으나...
결국 그들이 맞이하게 된 결과는 6 대 0.
그들의 스코틀랜드 원정은 6 대 0 대패로 종료되었다.
경기 후
제라드는 이렇게 말했다.
"매우 기쁘다. 우리는 전력을 다하여 투지 넘치는 모습으로 좋은 플레이를 보이고, 대승을 거두었다. 특히 6골이라는 득점도 득점이지만 클린시트로 경기가 끝난 것은 엄청난 일이다. (그 때 리버풀 수비땜시 얼마나 고생했으면 6골보다 클린시트가 기쁜)"
"영광의 친선경기였으며, 집을 떠나 이곳에 모인 4만관중을 기쁘게 했다. "
"나는 경기 후 라커룸에서 이렇게 말했다."
"봐라! 경기장에서 우리는 환상적이었다! 모두 레인저스의 선수임을 자랑스러워하고 이 순간을 즐겨라!"
득점: 머피 (7), 카티치(31), 아필드(35, 65), 모렐로스(70), 루덴(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