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스포츠 웹사이트는 호날두가 그리스에서 유벤투스 회장과 함께 이적에 축배를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미 그리스에서 유벤투스 회장과 그의 이적에 축배를 들었다. 그날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레알 마드리드 팬들에게 전하는 작별 인사를 게재했고, Maisfutebol 는 그가 유벤투스의 아넬리 회장, 에이전트인 멘데스, 그리고 다른 대리인들과 함께 샴페인 한잔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제는 전 레알 마드리드 선수인 그는 포르투갈이 월드컵에서 탈락한 이후 현재 그리스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유벤투스의 회장은 호날두를 만나고, 클럽의 역사상 가장 거대한 이적에 축배를 들기 위해 그리스로 날아갔다.
유벤투스는 €100m과 관련 비용 €12m이 더해진 금액을 레알 마드리드에 지불할 것이다. 호날두는 유벤투스와 4년 계약에 사인했으며, 이를 통해 그를 37살까지 이탈리아에서 보게될 것이다.
출처 : http://en.as.com/en/2018/07/10/football/1531256781_4607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