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광저우 헝다 타오바오)이 ‘유럽 주요 리그 입성’이라는 숙원을 이룬다는 전망이 나왔다. 어느덧 6년째 활약 중인 중국 언론의 보도다.
중국 체육 매체 ‘화티왕’은 11일 “김영권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뛰어난 활약으로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라면서 “프랑스 리그1 ‘멋진 클럽’으로 입단이 점쳐진다”라고 주장했다.
중국 체육 매체 ‘화티왕’은 11일 “김영권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뛰어난 활약으로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라면서 “프랑스 리그1 ‘멋진 클럽’으로 입단이 점쳐진다”라고 주장했다.
‘화티왕’은 김영권 리그1 진출을 전망하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팀 및 이적료 250만 유로(33억 원) 이상’이라는 구체적 내용까지 언급했다. 정황상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한 ‘유럽클럽대항전 참가 클럽’일 가능성도 상당하다.
*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0&aid=000049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