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s.com/futbol/2018/07/11/primera/1531305753_954043.html
호날두의 이적은 요번 여름 가장 큰 이슈거리였고, 한 달 전만 해도 아무도 그가 레알에서 토리노로 117m으로 이적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 했다.
그러나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한 것은 발렌시아의 칸셀루가 인터밀란이 아닌 유벤투스와 계약하면서였다.
유벤투스의 제레널 디렉터인 쥐세페 마로타는 포르투칼 언론 a bola에서 인터뷰한 내용이
"칸셀루와 협상하면서부터 호날두 이적에 대한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호날두와 칸셀루는 멘데스라는 같은 에이전트를 두었다.
우리는 칸셀루를 영입하면서 선수에게 최대한의 행복과 만족을 줄 수 있다고 표현했다."
협상도중 멘데스는 모라타에게 호날두에 대해서 관심 있냐고 물었고, 역시나 모라타의 대답은 긍정적이었다.
그 때부터 이적될 떄까지 그들의 논의는 시작되었습니다.
"행복하고, 매우 행복합니다. 팀의 주인공은 선수와 주주들입니다.
호날두는 유벤투스를 선택했고, 주주들은 이 것에 대해서 동의했습니다. 이 것은 훌륭한 사업이라고 전 강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