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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커리어에서 가장 힘든 상대는 작년부터 리버풀이 됐다"라고 인정했다.
"그동안 난적을 물어보면 늘 바르셀로나 시절 레알 마드리드라고 답했다. 조세 무리뉴,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을 상대하는 것은 정말 힘들었고 나를 더 좋은 감독으로 만들어줬다"
"지금 내게 똑같이 질문하면 리버풀이라고 답하겠다. 내가 맨시티에 처음 왔을 때는 리버풀이 약했고 레알 마드리드가 조금 더 힘든 상대였다. 그런데 지금은 리버풀이 가장 어렵다"
"리버풀에 지배를 당하면 도망칠 수 없다. 반대로 우리가 지배하면 그들은 정말 빠르게 공간을 뛰어다닌다. 감독의 전략이 좋고 선수들의 정신력도 대단하다. 어떻게 하면 이길까 가장 많은 고민을 안기는 것이 클롭 감독"
본인을 확실하게 꺾고 있는건 이전의 레알 마드리드보다 지금 리버풀이 맞긴 하죠. 챔스에서도 박살났고, 리그에서도 우승 타이틀을 뺏겼고, 지난 시즌에는 승점 100점으로 우승하는데 끝까지 따라와서 괴롭혔으니...
그래도 그 당시 레알 마드리드와 지금 리버풀의 비교라면 꽤 흥미롭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때의 레알 마드리드를 꽤 좋게 보는 편이라 생각으로는 그 날 컨디션 좋은 팀이 이기지 않겠나 싶긴 하지만요.
"그동안 난적을 물어보면 늘 바르셀로나 시절 레알 마드리드라고 답했다. 조세 무리뉴,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을 상대하는 것은 정말 힘들었고 나를 더 좋은 감독으로 만들어줬다"
"지금 내게 똑같이 질문하면 리버풀이라고 답하겠다. 내가 맨시티에 처음 왔을 때는 리버풀이 약했고 레알 마드리드가 조금 더 힘든 상대였다. 그런데 지금은 리버풀이 가장 어렵다"
"리버풀에 지배를 당하면 도망칠 수 없다. 반대로 우리가 지배하면 그들은 정말 빠르게 공간을 뛰어다닌다. 감독의 전략이 좋고 선수들의 정신력도 대단하다. 어떻게 하면 이길까 가장 많은 고민을 안기는 것이 클롭 감독"
본인을 확실하게 꺾고 있는건 이전의 레알 마드리드보다 지금 리버풀이 맞긴 하죠. 챔스에서도 박살났고, 리그에서도 우승 타이틀을 뺏겼고, 지난 시즌에는 승점 100점으로 우승하는데 끝까지 따라와서 괴롭혔으니...
그래도 그 당시 레알 마드리드와 지금 리버풀의 비교라면 꽤 흥미롭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때의 레알 마드리드를 꽤 좋게 보는 편이라 생각으로는 그 날 컨디션 좋은 팀이 이기지 않겠나 싶긴 하지만요.